청소년들이 손수 제작하는‘내 마음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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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손수 제작하는‘내 마음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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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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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포스터>▲(사진=문화재청)

-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대상 공모 / 6.11.~8.24.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직접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2018 내 마음의 문화유산, 청소년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방송공사(KBS),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 방송대학TV(OUN)에서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알리고 싶은 내 고장 문화유산’, ‘내가 꿈꾸는 문화재 속 진로이야기’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되며,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전국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3분 이내의 동영상, 만화 영화(애니메이션)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6월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www.k-heritage.tv, 열린마당→공모전 또는 ‘안내 배너’)을 통해 접속하여 양식에 따라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시상은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본상(13개 작품)과 학생지도에 공헌한 지도교사에게 수여하는 지도교사상(4명) 등 총 17개 부분에 대하여 문화재청장상을 포함한 상장과 총 520만원의 상금을 준다.


당선작은 오는 9월 20일 문화유산채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차후 문화유산채널 누리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콘텐츠팀(☎02-3011-2662)으로 문의하거나 문화유산채널 누리집(www.k-heritag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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