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兪弘濬)은 경상남도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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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은 약 45°의 산비탈에 100여 층이 넘는 계단식 논이 자연스런 곡선으로 조성되어 있고, 배후로 하늘 높이 솟아 있는 산봉우리와 전면으로 드넓게 펼쳐져 있는 남해의 쪽빛 바다가 어우러져 빼어난 농촌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보존 및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의 명승 지정은 도시화·산업화에 따른 급속한 농촌사회의 쇠퇴로 사라지거나 단순화되어 가는 농촌문화경관의 | ||||||
당시 지역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 제약 등을 우려, 명승지정에 반대하고 가천마을 이장 권정도(5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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