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개발 및 농약살포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 동물의 보호를 위해 뜸부기 등 14종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6개 분야 14종(種)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물로 지정예고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예고한 것은 1970~80년대 우리나라 농촌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뜸부기를 비롯해 두견, 호사비오리 등 조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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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행 1개의 지정번호에 2~8종이 포함돼 있는 천연기념물 제 201호 백조 등 6건 26종의 조류에 대해 독립된 세부번호를 부여함으로서 일관성 있는 체계를 유지토록 했다. 한편,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 종(種) 36건(조류 21건, 포유류 9건, 어류 4건, 곤충 2건)은 물론 각종 동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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