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없고 겸손 하며 선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이세상을 사는 무당
무당은 늘 한 결 같은 마음으로 그렇게 우리들의 명과 복을 빌고, 죽은자의 영혼을 정화하며 우리 곁에 있다.
이제껏 단 한 번도 시도해 본적이 없는 이 시대 황해도굿의 각 계파별 가장 뛰어난 무녀와 박수 여덟 명이 한자리에서 산자의 편안한 삶은 위한 철물이굿과 이 땅에서 죽어 간 호국영령들의 한과 원을 풀어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진오귀굿을 한다.
■ 공연명 : 이 땅의 굿
■ 일 시 : 2018. 6. 23. ~ 6. 24. 오후 2시~9시
■ 장 소 : 한국문화의집(삼성역 소재)
■ 출 연
- 박수전 6. 23. : 김기찬, 김구월, 박정욱, 나대형
- 무녀전 6. 24. : 이용녀, 지광선, 정순덕, 박명애
■ 입장료 : 전석 30,000원
■ 주 최 : 한국문화재재단
■ 후 원 : 문화재청
■ 예 매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51065?area=bni
(네이버 ‘이 땅의 굿’ 검색)
■ 문 의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예술실 공연기획팀(02-3011-1720 / www.ko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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