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박물관(관장 김쾌정)은 개관14주년기념으로 3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의보감』 속 동물약재 특별전>을 허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전시는 허준선생의 대표적 의서인 『동의보감』과 『동의보감』 「탕액편」에 실린 약재로 사용된 동물, 곤충, 새, 물고기 등을 박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나라 멸종위기 야생생물들을 보존하고 아끼자는 취지로 " 『동의보감』 속 멸종위기 야생생물 사진"도 전시합니다.
개막식은 3월 22일 오후 2시에 박물관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ojunmuseum.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661-8686)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의 2개의 공립박물관 협조로 이루어진 하나의 전시
허준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두 기관의 전시협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보여주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 - 전시개요 - - 전시제목 : 동의보감 속 동물약재 특별전 - 전시일정 : 2019년 3월 22일(금) ~ 10월 6일(일) - 전시주제 : 동의보감과 다양한 동물 약재 전시 - 전시장소 : 허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 전시내용 :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등 3개 기관 소장 관련유물 및 자료 총 100여 점 - 주최 : 허준박물관 - 후원 : 강서구청, 강서구의회, 강서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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