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로 빚어낸 공예문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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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로 빚어낸 공예문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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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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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공예문화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졸업작품전 행사인 “솜씨로 빚어낸 공예문화전”을 오는
2월 8일(수) 오후 3시 중요무형 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었다.



한옥의 사랑방이나 안방에서 긴요하게 쓰이는 생활용품인 서안, 사방탁자 자수 병풍, 고비, 수보자기나 부녀자의 장식품으로 사랑받던
노리개, 염낭 등을 한자리 에서 감상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공예분야별 작품 200여 점이 선보인다.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는 재단이 1995년부터 운영해 온 1년 과정의 공예실기 교육으로 매년 300여명의 예비공예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매듭, 침선, 도자, 소목, 자수 등 11개 공예분야의 보유자와 명장 등이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수준별로 지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1년이상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으로 꾸며지며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소박한 도자
기부터 화려한 색채의 칠보장신구와 매듭노리개 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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