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쟁기념관, '별난물건박물관 서울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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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기념관, '별난물건박물관 서울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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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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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물건박물관(www.funique.com 관장 김덕연)'은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전 세계의 별난 물건과 신기한 과학 완구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이색 체험 박물관이며, 서울에 '홍대본관'과 '서초신관'의 2개관과 부산에 1개관 등 3개관을 단기간의 전시가 아닌 상설관으로 운영중이다.



별난물건박물관은 더 많은 가치 전달을 위해 서울 2개관을 통합해 2005년 2월 25일 토요일 용산 전쟁기념관의 '서울관'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다.














▶ 별난물건박물관 서울관을 개관하는 용산 전쟁기념관 전경






용산 전쟁기념관은 옥외 공원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각종 전차, 야포, 항공기, 장갑차, 함포, 잠수함, 레이더 등을 전시하고 있어 부담 없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도 있다. 작년 말 용산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같은 위치에 있어 별난물건박물관 서울관이 하루 코스의 체험학습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별난물건박물관은 해외 출장 및 인터넷 해외 주문 등으로 모아진 약 350여 가지의 전시물들로 채워져 소리, 빛, 과학, 움직임, 생활의 다섯 가지 테마별로 전 세계 별난 물건들과 신기한 과학 완구들을 전시, 직접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으며 정해진 전시물들로 운영되는 일반 박물관과는 달리 매달 전시물이 새롭게 바뀌는 이색 체험 박물관이다.

 














▶ 용산 전쟁기념관 






별난물건박물관은 지난 해 12월에는 사설 박물관으로는 최초로 지방인 부산 해운대에 상설관을 개관했으며, 오는 4월에는 원어민들과 함께 영어 체험을 할 수 있는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용산 전쟁기념관 내 별난물건박물관 서울관은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혹은 지하철1호선 남영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00 ~ 오후18:00이다. 관람료는 어른 및 초등학생 이상이 8,000원, 유아 및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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