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이의근)는 문화재적 가치가 높고, 역사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도지정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15호 직지사 대웅전 |
이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우선 관계전문가 및 시군의 엄격한 심사와 추천을 거친 상주 낙동면 '상주 양진당' 외 유형문화재 8건과 포항시 흥해읍 '남미질부성' 외 기념물 1건, 포항시 연일읍 '상달암' 등 17건의 도지정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17일 경상북도문화재 위원회(특별분과)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