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종묘관리소는 600년 동안 한결같은, 세계문화유산 종묘의 모습을 담은 '시간이 멈춘 종묘' 사진전을 종묘 어숙실 뒤 일곽에서 6월1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
▶ 1906년. 종묘 앞의 주택가가 온전히 남아있다. 사진 중앙에는 금천교로 추정되는 것이 보이며, 현재 외대문 밖의 앙부일구 옆에는 거북모양의 비석 받침돌도 볼 수 있다. -정성길제공- |
▶ 1910년. 외대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이 계단은 콘크리트에 묻혀있다. -정성길 제공- |
▶ 1920년경. 일본순사가 보이는 정전 -조선고적도보(국립중앙박물관소장)- |
▶ 1984년. 서울 문화재주변 환경정비 사업으로 종묘 앞 주택철거 -조선일보- |
▶ 종묘야경 -권기강- |
▶ 문화유산을 꿈꾸다. -한화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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