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 유물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 유물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중기 여성의 복식 문화와 상‧장례 풍습을 파악할 수 있는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복식(총 96건 124점)’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2010년 5월 경기도 오산 가장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조선 시대 회격묘(灰隔墓) 3기가 나란히 확인됐는데, 그중 2기의 묘에서 여성 미라 두 구와 많은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 회격묘: 관 주변을 석회로 채운 묘 나머지 1기가 두 여성의 남편 묘로 짐작됐지만, 훼손 정도가 심해서 주인을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두 개의 묘에서 출토된 명정(銘旌)﹡에 따르면 카드뉴스 | 정은진 | 2021-03-23 1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