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복궁 광화문 ‘나쁜 기운 물리치고 복 구하는’ 문배도 공개 행사 개최 경복궁 광화문 ‘나쁜 기운 물리치고 복 구하는’ 문배도 공개 행사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을 위로하고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오는 26일(수) 오후 2시 20분에 ‘2022년 경복궁 광화문 문배도’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경복궁 향원정을 배경으로 제작한 영상「아티스트가 사랑한 궁-양희은」편을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문배’(門排)는 정월 초하루 궁궐 정문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의미로 그림을 붙이는 풍속을 말하며, 이때 붙이 Enjoy 문화유산 | 이경일 | 2022-01-25 11:39 2억 4천만원 매출 ‘조선왕실 사각등 키트’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2억 4천만원 매출 ‘조선왕실 사각등 키트’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문화재청은 적극적,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체감도가 확인된 1분기 적극행정 유공 포상자에 대한 시상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1분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MZ(엠제트)세대*를 사로잡은 조선왕실 사각등 제작 꾸러미(키트) 문화상품 개발’이다. 이 사각등은 의궤에도 기록되어 있는 1848년 조선왕실 밤잔치에 사용된 사각 유리등에서 착안하여 국립고궁박물관(제작자: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 이지혜 주무관)이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문화상품이다. * MZ세대: 1980년대생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이후 태어난 뉴스 | 정은진 | 2021-03-24 09:44 설 연휴 동안 광화문에 복을 기원하는 문배도 걸린다 설 연휴 동안 광화문에 복을 기원하는 문배도 걸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복궁 광화문에 금갑장군이 그려진 문배도를 부착한다. ‘문배’는 정월 초하루 궁궐 정문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의미로 그림을 붙이는 풍속을 말하며, 이때 붙이는 그림을 ‘문배도’라고 한다. 문배도의 제작은 도화서에서 담당했으며 이러한 풍속은 조선 후기 이후 민간으로도 퍼져나갔다. ‘문배’에 관한 기록은 그동안 조선 시대 문헌 자료인 『열양세시기(冽陽歲時記)』,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를 비롯해 조선 후기 행정법규와 관례 등을 정리한 『육전조례(六典條例)』에 뉴스 | 이경일 | 2021-02-08 09:35 국립민속박물관, '우리의 오랜친구, 개(犬)' 특별전 개최 | 관리자 | 2005-12-2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