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04년 문화재 훼손 사건 5. 서울성곽 훼손(6월) 서울성곽을 누르고 앉아있는 혜화동 서울시장공관. 시장공관은 1940년 일본인이 지은 지하1층, 지상2층의 목조건물로 1959년부터 1979년까지는 대법원장 공관으로, | 관리자 | 2004-12-28 00:00 비운의 후궁들 기리는 ‘칠궁제’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조선시대 역대 제왕의 사친(私親)으로 왕비에 오르지 못한 후궁들의 신주(神主)를 봉안한 칠궁(七宮)에서 전주리씨대동종약원의 주관으로 ‘칠궁제’를 25일 봉행했다. 청와대 내 종로구 궁정동 1번지에 위치한 칠궁은 조선왕조 역대왕이나 추존된 분의 생모로 종묘에 안치되지 못한 비운의 후궁 신위를 봉안한 곳이다. 이미 드라마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숙종의 빈이었던 희빈 장씨의 신위도 이곳에 봉안돼 있다. 칠궁에 모셔진 신위는 육상궁(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 연호궁(추존된 왕 진종(眞宗)의 생모 정빈 이씨), 덕안궁 | 관리자 | 2004-10-27 00:00 기울어진 대적광전, 대책없는 홍천군. 강원도 홍천군 수타사. 신라 성덕왕 7년에 일월사로 시작하여 조선시대에 풍수지리설로 공작이 알을 품은 지역인 지금의 공작산으로 옮겨 수타사라 이름 붙여졌다. 보물 제11호의 동종을 비롯하여 시도유형문화재 17호 대적광전, 시도유형문화재 121호 소조사천왕상, 시도유형문화재122호 영산회상도 등 문화재가 많은 곳이며, 주변산세와 경치가 좋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이다.수타사 들어가는 길은 덕치천을 넘어가게 되어 있다. 일주문이 있음직한 자리에는 길 양편에 두 개의 장승이 서 있었다. 그러나 현재 오른쪽에 천하대장군만 땅속 | 관리자 | 2004-10-19 00:00 문화재 비공개지역, 보호인가? 방치인가? 구리시나 고양시 파주시에는 조선시대의 능이 밀집되어 있다.하지만 그 능역을 둘러보다보면 곳곳에 굳게 닫혀있는 능을 볼 수 있다. 서오릉의 명릉과 창릉, 서삼릉의 효릉, 파주의 장릉, 구리의 동구릉등이 그것이다.고양의 서오릉은 사적 198호로 경릉, 창릉, 익릉, 명릉, 홍릉 다섯 개의 능과 순창원, 수경원, 대빈묘가 있는 거대한 능역이다.하지만 가장 외진 곳에 위치에 있는 창릉은 주말에만 공개되는 반공개 지역에다가 관리소 건너 편에 있는 명릉은 아예 비공개 지역이다. 명릉은 서오릉이 공개될 때부터 비공개 지역이었다. 이에 대해 문화 | 관리자 | 2004-07-28 00:00 옛모습을 되찾은 선암사 승선교 순천 선암사 승선교(昇仙橋)가 2년여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옛 모습을 되찾았다.문화재청은 16일 순천 선암사가 문화재청의 예산지원과 기술지도를 받아 순천시에서 2년여 동안 보수공사를 거쳐 오는 19일 낙성식을 갖는다고 밝혔다.문화재청과 순천시는 지난 2002년 11월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울려 아름다운 자태로 사랑을 받던 승선교가 290년이 넘는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기초부분인 자연암반이 균열로 떨어져 나가고, 홍예석(아치석)의 부분적인 침하로 붕괴위험이 있자 전체 해체보수 공사를 시작했다. 총 공사비 4억7천여만원을 들인 이번 공사 | 관리자 | 2004-07-16 00:00 성북동 옛 정취를 따라가 봤더니… | 관리자 | 2004-07-12 00:00 역사유물관이 헬스장(?) 대부도는 인천에서 남쪽으로 약 30여 킬로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행정 구역상 경기도 안산시에 편입되어 있다.마한시대부터 역사에 등장하는 대부도에는 1933년에 지어진 대부면사무소가 있다.구 대부면사무소 청사는 정면 5칸 측면3칸의 목조건물로 팔작지붕에 겹처마에 전통기와 양식의 건물이며 건평은 91.02㎡이다. 이 건물은 부천군 대부면사무소 웅진군 대부면사무소 등으로 쓰이다가 1982년 현 신청사가 마련된 후 지역민들이 보관하고 있던 유물들을 모아 대부역사유물관으로 사용되었다. 70여 년 전에 지어진 전통 한옥 건물로써 보존가치가 | 관리자 | 2004-04-1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