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의 아수라발발타 20편 - 코로나19로 의기소침한 문화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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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의 아수라발발타 20편 - 코로나19로 의기소침한 문화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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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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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코로나 19의 공포를 벗어나게 될 것이고, 한국의 문화재는 이런 인프라 기반을 통해 도약을 위한 새로운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문화재 활용은 이제 국제적 사명이 되어 가고 있다. 작금의 코로나19 사태는 결국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

그 다음이 문제다. 코로나19로 국가 이미지가 다소 실추될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인식으로 새롭게 문화재의 자원화에 앞장서야 한다. 준비를 잘해야 한다. 국가 이미지 실추는 오랜 우리의 역사와 전통으로 슬기롭게 이겨낸 우리 민족의 역량을 문화재로 표현해 주어야 한다.

해피 바이러스, 코로나로 이미지에 타격을 주었다면, 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한류와 또한 오랜 역사의 전통성, 문화재로 그 앞길을 열어야 한다. 준비된 자만이 위글 극복하는 법이다. 또한 폭발적인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국가 문화재의 접근성을 높이고 홍보 방법에 관하여 논의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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