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23곳 선정 되다!
상태바
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23곳 선정 되다!
  • 주미란
  • 승인 2023.04.26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호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3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학교(동아리)23곳 선정되었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사진=문화재청)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사진=문화재청)

 

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지난 2012년부터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알고, 찾고, 가꾸는 과정 속에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참여형 청소년 특화 활동으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지도교사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도록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심사 결과 ▲ 초등학교 2(전남, 광양제철남초 등), 중학교 4(경북, 선덕여중 등), ▲ 고등학교 7(강원, 강릉문성고 등), ▲ 국제학교 1(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대안학교 1(경기, 쉐마학교) 등 총 23개의 학교(동아리)가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학교(동아리)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돋보이게 하는 창의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환경정화, 안전 관리, 홍보 등 다양한 체험·참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우수활동 학교(동아리)는 하반기 청소년지킴이 한마당전국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 분야 미래인재 육성과 청소년 문화활동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