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05년은 을유년(乙酉年) 닭띠의 29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닭띠해를 맞아 ‘광명과 복을 부르는 닭’이란 강연자로 나선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는 기존의 닭과 관련한 | |||||||
강연은 닭의 주요한 상징성을 설명하며, 닭울음과 관련 “닭은 울음으로써 또 “닭은 귀신을 쫓아내는 축귀(逐鬼)의 능력이 있는 동물”이라며 이어 닭볏이 관(冠)을 쓴 모양새임을 들면서 “닭그림은 예부터 입신출세와 이와 함께 천진기 학예사는 “광복후 육십갑자 지나 새로운 을유년을 맞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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