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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에서 명승으로 재분류 된 '광한루원' |
문화재청은 13일, ‘광한루원’, ‘담양 소쇄원’, ‘보길도 윤선도 원림’, ‘성락원’, ‘서울 이번 예고는 지난 8월 개정된 지정기준을 토대로 12개소의 “원지” 문화재 중 학술적, 역사적 재분류 대상이 된 문화재는 문화재 지정기준에 사적과 명승에 중복 규정되어 혼란을 야기하고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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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廣寒樓苑)’은 은하수를 상징하는 연못가에 월궁(月宮)을 표현한 광한루와 전남 담양군의 ‘담양 소쇄원(潭陽 瀟灑園)’은 조선 중종 때의 문인인 양산보(1503~1557)가 전남 완도군의 ‘보길도 윤선도 원림(甫吉道 尹善道 園林)’은 고산 윤선도(1587~1671)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