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부 부처의 주요 장․차관들은 윤석열 후광이나 김건희 후광으로 임명된 자들이 대부분이다. 계엄 회의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장관들은 지금 특수본에서 소환 명령을 내렸다. 반 헌법적인 계엄의 동조자, 부역자라는 죄명이다.
이 밖에 각 청장들도 쫄리기는 마찬가지다. 온갖 패악질을 일삼던 정부 기관장들이 윤석열ㆍ김건희 뒷배만 믿고 큰소리 뻥뻥 치다가 골로 가기 일보 직전이다. 이 자들은 임사홍에 버금가는 간신들이다. 어디 그뿐이랴. 김건희와 별스럽게 친하다고 소문내기 급급했던 사찰의 스님들 또한 오금이 저릴 것이다.
종교라는 게 격이 있는 것인데, 일단의 정치 승려들이 기회 봐서 또 갈아타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윤석열 따라서 호가 호식했던 기독교, 불교 등 각 종교계 인사들이 정부의 간신으로 낙인찍혀서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된 것이다.
사리구 대신 사리를 가져와서는 영부인의 보스톤 미술관 행으로 이루어진 성과물이라고, 과대 포장하면서 충성 맹세하듯이 모든 공을 김건희의 것으로 돌렸던 국가유산청의 높으신 나리들도 이제 황천길 간다.
내가 장담하는데, 김건희 공으로 돌렸던 작업을 기획했던 국가유산청의 고위 관리단은 모두 부역자로서 국가기관의 중요 보직에서 발라내야 한다. 한 나라의 정체성을 다루는 기관인 국가유산청, 민족의 얼인 정체성을 가지고 자신의 이익을 따져 움직였다면, 이는 모두 내란 행위의 부역자인 것이다.
더구나 김건희에게 아첨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양보한 청와대의 관리권도 이번 기회에 정확히 따져봐야 할 것이다. 누가 청와대를 김건희에게 헌납하며 간ㆍ쓸개도 빼버린 충성을 맹세했는지,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리기관으로 결정 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무원들도 다 발라내야 한다.
청와대는 문화유산 산포구역이다. 우리 조상의 얼이 아로새겨진, 우리 정체성의 증거물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이 침탈하여 파괴하듯이 우리 정체성의 핵심구역을 일개 행사장으로 변모시켰다. 개인 김건희의 행사장으로 변모시키는데 주력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주무 공무원들도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나라가 바르게 변화되어야 한다.
종교는 종교의 선한 힘으로 돌아가야 한다. 공무원은 정확하고 바른 자신의 업무를 하며, 더불어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이런 요소들은 국가기관 곳곳에서 벌어진 작태다. 지금 이런 식으로 임명된 기관장이 어디 한 둘인가. 그들은 이제 정권의 처참한 말로에서 자신의 이익을 획책하려고 또다시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른다.
딱 멈춰라.
모든 일을 다음 행정부에 맡겨야 한다. 공과(功過) 역시 모두 국민의 눈높이로 단죄할 것이다. 제발 마지막 충정이 남아 있다면, 모든 것은 다음에 만들어진 행정부가 판단할 것이다.
딱 멈춰라.
김검희 부역자 윤석열 부역자는 모두 딱 멈춰라. 영원한 권력은 없다. 제발 국민 좀 생각해라. 그리고 엄청난 권력으로 문화재 판의 모든 사람을 괴롭힌 자들은 스스로 물러나라.
쫄리냐? 쫄리면 뒈지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