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유산과 Digital정책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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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유산과 Digital정책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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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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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사단법인 한국문화재정책학회(회장 이삼열)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1시 30분에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한국의 문화유산과 Digital 정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문화유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복원, 보존, 재현하는 데에서 점차적으로 3D, 홀로그램, IPTV, SMART 폰의 보급 확산 등으로 문화재 영상(映像)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유형 및 무형에 대한 문화재유산의 Digital 정책은 우리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정책을 원활하게하고 영상(映像) 산업(産業)의 발전도 촉진해 국가경쟁력을 촉진하는 긍정적 효과가 크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추어져 가는 한국의 Digital 기술과 발달한 IT 등을 결합한 한국 문화유산 영상정책의 현재와 미래의 위상정립에 관한 논의를 추진하고자 한다.



세미나는 이삼열 한국문화재정책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건무 문화재청장, 김봉건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정책 방향(임승빈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디지털 헤리티지 조성과 활용(김태섭 케이디씨그룹 회장)」, 「스토리텔링을 통한 문화유산 가치 재창조(정은석 마이마스 대표이사)」이다.



종합토론은 이삼열 한국문화재정책학회 회장이 사회를 보고, 엄승용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 이정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김태식 연합뉴스 문화재전문기자, 조금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차세대연구환경개발실 실장, 유호진 CJ파워캐스트 3D사업 팀장, 이경현 성균관대학교 디자인대학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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