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古都 지자체와“古都보존협의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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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古都 지자체와“古都보존협의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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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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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오는 12월 22일 경주시에서 우리나라 4대 고도(경주·공주·부여·익산)의 바람직한 육성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古都보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고도육성 3대 정책(‘고도 보존하기’, ‘고도 보여주기’, ‘고도 활력넣기’)기본 방향과 고도별 미래상에 대한 중앙정부와 古都의 지방자치단체간 정보교류 및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회의에 앞서 ‘고도육성과 사회적 기업’이란 주제의 특강(이동범 : 문화유산활용연구소장)과 4개 고도별 고도육성 포럼 및 아카데미 운영 평가 회의도 진행한다. 특강을 통해 고도육성을 정부에만 의지 할 것이 아니라 주민중심의 사회적 기업형 고도육성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을 발표한다.



古都보존협의회는 문화재청에서 2008년도에 도시계획 및 문화재 전문가, 문화재청 및 고도 지자체 관계공무원으로 구성한 고도육성 정책 실무형 협의체로 매년 정기적으로 상·하반기에 열리며, 지방자치단체의 고도육성 정책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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