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20년의 발자취』한권의 책으로 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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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20년의 발자취』한권의 책으로 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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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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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용민)는 개소 20주년을 맞이해 지금까지 이룬 여러 가지 연구 성과를 집약한『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20년의 발자취』를 발간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가야문화권의 문화유산 보존과 조사․연구 수행을 목적으로 1990년 6월 16일 첫발을 내딛었다. 그동안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는 추세에 발맞추어 가야 각국의 중심 고분군에 대한 꾸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가야 제국의 고분문화와 사회상을 규명할 수 있는 많은 자료들을 축척했다. 뿐만 아니라 가야문화권역 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성격의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문헌․유물․유적 등의 기초 연구자료 집성, 순장인골 복원연구를 통한 학제 간 융합연구 등 가야문화권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많은 자료들을 함께 축척해 왔다.



이에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는 그동안의 조사․연구 성과를 모은 기념집『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20년의 발자취』를 발간해 지난 20년 동안 우리 연구소가 진행한 조사 및 연구 성과를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에 발간된 기념집은 관계전문가 등의 연구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온라인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의「국민마당」접속화면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20년의 발자취』의 간행물에 대한 일반인 신청은 오는 12월 30일(목)부터 1월 5일(수)까지 일주일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www.gaya.go.kr) →「국민마당」→「회원가입」→「발간자료 신청」에서 하면 된다. 참고로 회원가입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대신 대체서비스인 공공아이핀(I-PIN)으로 신청되며, 발송료는 수신자부담으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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