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현판 글씨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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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현판 글씨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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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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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최근 광화문 현판 글씨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현판 글씨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광화문 현판 글씨는 문화예술계 원로, 전․현직 문화재위원, 언론사 및 관련단체 등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공청회 등을 통해 현판 글씨에 대한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문화재위원회 심의 후 최종 결정키로 했다.



한편, 기존 현판의 글씨는 2005년 4월 문화재위원회 합동분과위원회에서 고종당시의 현판 모습으로 복원한다는 원칙 하에 유리원판 사진을 바탕으로 당시 현판을 썼던 영건도감 제조 임태영 훈련대장의 글씨를 서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쌍구모본 방식으로 디지털 복원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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