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보존 기술, 아시아 전역에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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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보존 기술, 아시아 전역에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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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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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2011 아시아권 문화재 보존과학 국제연수(2011 Asian Cooperation Program on Conservation Science, 이하‘국제연수(ACPCS))’ 과정을 실시한다.



국제연수는 아시아권 문화유산 보존 연구자들에게 선진 연구기술을 전파하고,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개국 총 40명이 수료했다.



올해 연수자 9명은 1기(4월 4일~6월 30일), 2기(8월 1일~10월 28일)로 나누어, 4개 분야(무형, 미술, 건축, 보존․복원)에서 개인 심화연구를 통해 전문 연구기술을 습득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라오스와 타지키스탄 연수자들이 선발 참가한다.



그리고 2012년에는 국제연수(ACPCS) 수료자를 중심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연수효과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서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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