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문화재청장에 나선화 전 문화재위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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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문화재청장에 나선화 전 문화재위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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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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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화재청장에 나선화(64) 문화재위원이 내정됐다. 숭례문 부실복구 논란으로 변영섭 전 청장이 경질된지 40일 만이다.



나선화 내정자는 숙명여고와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러시아 FarEastern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76년부터 2006년까지 이화여대 박물관에서 재직했으며 한러 공동 발해문화유적 조사단 책임연구원, 한국 큐레이터 포럼 회장, 한국박물관 학회 이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인천시 문화재위원 및 사단법인 생명과평화의길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교육부장관 표창인 ‘자랑스러운 박물관인’ 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한국의 소반', '옹기의 원류를 찾아서', '한국 옹기의 특성', '한국도자기의 흐름', '한국전통공예 도기', 'Korea Potter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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