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단신 - 전통문화와 전통조경 발전을 위한 두 기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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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단신 - 전통문화와 전통조경 발전을 위한 두 기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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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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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통문화대학교‧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교류협약 체결 / 9. 26. 오후 1시 50분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광철)는 조경 전문가 양성과 전통조경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학술교류 협약(MOU)을 26일 오후 1시 50분 한국도로공사수목원(전북 전주시)에서 체결했다.


<학술교류 협약 체결식 현장>▲(사진-문화재청)

이번 협약은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문화재 분야 특성화 대학교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목원(한국도로공사수목원)을 보유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전통조경분야의 연구‧교류를 활성화하고 두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 전통 조경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교육과정 개발, ▲ 학생‧전문가 인적교류, ▲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과 답사 지원, ▲ 상호 특강 개최와 자문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술교류 협약 체결식 현장>▲(사진-문화재청)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통문화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200과 3,576종의 식물을 보유한 대규모 수목원을 운영하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의 협약은 생활문화시대를 이끌어가는 전통조경 분야 전문가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조경분야‧수목원 운영과 관리 분야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학술교류 협약 체결식 단체사진>▲(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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