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문화가 있는 날’ 즐기는 창작국악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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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문화가 있는 날’ 즐기는 창작국악의 향연
  • 정은진
  • 승인 2019.05.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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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무형유산원, 5~11월 문화가 있는 날,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 개최
<행사 홍보물>▲(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21세기 무형유산을 느낄 수 있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대중과 함께 어제와 오늘을 담은 21세기 무형유산을 ‘너’, ‘나’하며 친구처럼 즐기는 사이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올해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며, 그동안 국립무형유산원 무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퓨전국악과 창작국악 공연자들이 펼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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