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취재] 무형문화재 보존에 평생 바친 명예 보유자, 한 달에 100만 원 받는다? [문화취재] 무형문화재 보존에 평생 바친 명예 보유자, 한 달에 100만 원 받는다? 지난 9일, 판소리 수궁가 부문 남봉화 보유자(여, 84)가 명예보유자로 인정됐다.이로서 명예보유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났다. 명예보유자 제도는 고령의 보유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 남봉화 보유자 지난 9일 명예보유자로 인정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부문 남봉화 보유자 ⓒ 문화재청남봉화 보유자는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를 해왔다. 1982년 전수조교가 됐고 2012년 수궁가 보유자로 지정됐다. 지정 당시 77살이었다. 남봉화 보유자처럼 이렇게 평생을 문화재 보존을 위해 애썼음에도 명예 보유자로 받는 금 뉴스 | 관리자 | 2019-09-18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