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산성을 관리한 ‘경리청과 상창’터, 발굴 뒤 드러나게 될 비밀은? 북한산성을 관리한 ‘경리청과 상창’터, 발굴 뒤 드러나게 될 비밀은? 사적 제479호 북한산성 내부의 ‘경리청과 상창’터에 대한 발굴조사가 진행된다. 문화재청에서 실시하는 ‘2020년 매장문화재 긴급발굴조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다. ‘2020년 매장문화재 긴급발굴조사 공모사업’은 수해와 사태 등으로부터 보호‧관리를 위해 정비가 필요한 매장문화재 조사에 국비 10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리청과 상창’터는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산성 내 관청 건물로는 그 터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유적으로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경리청과 상창’터 3,90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8-04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