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녕 가야 고분에서 금동관 포함 장신구 무더기 출토... 순장자 안치 공간도 발견돼 창녕 가야 고분에서 금동관 포함 장신구 무더기 출토... 순장자 안치 공간도 발견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 교동 Ⅱ군 63호분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해 비화가야 지배자의 꾸밈유물인 금동관을 비롯한 장신구 일체를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유물은 지난 9월 발굴돼 큰 화제가 됐던 경주 황남동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장신구 일체와 비슷한 구성입니다. 또한 피장자 발치 바닥부분에 순장자 2명이 안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간도 발견했습니다. 장신구들은 피장자에 부착했던 상태로 발견되어, 머리 부분에서는 금동으로 만든 관(冠)이, 양쪽 귀부분에서는 금으로 카드뉴스 | 정은진 | 2020-10-28 10: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