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나성’ 존재 여부 확인 위한 ‘부여 나성’ 발굴조사 착수 ‘서나성’ 존재 여부 확인 위한 ‘부여 나성’ 발굴조사 착수 문화재청과 부여군,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은 사적 제58호 ‘부여 나성’ 구간 중 부소산성 서쪽 구드래 방향 구간에 서나성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발굴조사를 지난 3일 시작했다. 부여 나성은 백제가 사비로 천도(538년)하면서 사비도성 방어와 함께 도성 내외부의 공간적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 쌓은 성이다. 도성의 4면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동나성’, ‘북나성’, ‘서나성’, ‘남나성’으로 부르고 있다. 부여 나성에 대한 발굴조사는 1991년 동나성 구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그동안의 조사를 뉴스 | 정은진 | 2020-07-06 11: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