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제 수류성당지 전라북도 문화재 최종심의 통과 김제 수류성당지 전라북도 문화재 최종심의 통과 김제시는 지난 4월 2일(금) 전라북도 문화재위원회에서 김제 수류성당지가 최종심의에 통과되어 문화재지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제시 금산면지역은 불교와 미륵신앙의 성지 금산사가 국가사적으로 지정됐으며, 근현대 신생종교이자 민족종교로, 특히 호남권에서 큰 영향을 미쳤던 증산교의 성지인 증산법종교 본부가 국가등록문화재이다. 또한 초기 개신교의 성지로 ‘ㄱ’자 교회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있는 금산교회가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100여년이 훨씬 지난 호남 천주교정착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수류성당이 이번 문화재 심 뉴스 | 정은진 | 2021-04-08 09: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