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표 초상화’, ‘양주 청련사 불상’ 등 6점 도문화재 지정 ‘안표 초상화’, ‘양주 청련사 불상’ 등 6점 도문화재 지정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열고 18세기 중후반 초상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양주 회암사지 박물관 소장 ‘안표 초상화’와 ‘교지’, 양주 청련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석조지장보살좌상을 비롯해 불상․불화 등 5점을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조선 후기 문신 안표(1710~1773)의 초상화는 정교한 안면묘사와 인물의 전체적 공간구성 등에서 18세기 중후반 초상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반신상 초상화로 원래의 족자 장황(화첩이나 족자를 꾸며 만든 것)의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다. 1754년 발급받은 홍 뉴스 | 정은진 | 2020-12-04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