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토지조사 유물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 문화재 된다 토지조사 유물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 문화재 된다 문화재청은 지난 3일 1910년대 실시된 토지조사와 관련된 유물인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과 연희전문학교의 언더우드 교장이 건립했던 주택인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가기념관」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은 1910년대 국토 전역에서 실시된 토지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삼각측량의 기준이 되었던 유물이다. 당시 국토 전역을 23개의 삼각망으로 구획하고 정확한 삼각측량을 위해 전국에 13개소(남한 6개소)의 기선을 설치하여 각 기선 사이의 거리를 정밀하게 실측했는데, 간성기선은 강원도 지방의 지형, 거리 등을 정밀하게 뉴스 | 이경일 | 2021-02-04 09: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