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명의 박한진 생가 ‘봉화 오고당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되다 명의 박한진 생가 ‘봉화 오고당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되다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에 있는 「봉화 오고당 고택」을 국가민속문화재 제298호로 지정했다. 다만 별당채와 문간채는 건축적 내력을 확인할 수 없고, 훼손이 심하여 이번 지정에서 제외했다. 「봉화 오고당 고택」은 조선후기 명의(名醫)로 알려진 박한진(朴翰鎭, 1815~1893)이 살았던 곳으로 1820년 건립됐다고 전해지며, 오고당(五高堂)이란 당호는 박한진의 호를 따서 후손들이 붙인 명칭이다. 오고선생 유고집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박한진이 61세 때인 1875년(고종 12년) 헌종의 생모인 조대비 신정왕후(神貞 뉴스 | 정은진 | 2020-11-09 1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