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곧은 조선의 청백리 오리 이원익 올곧은 조선의 청백리 오리 이원익 오리 이원익(梧里 李元翼)은 조선시대 이조판서,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조선의 청렴한 관리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다. 왕실 종친 출신으로 태종 이방원의 서자이자 세종대왕의 서제인 익녕군(益寧君) 이치(李袳)의 4세손이다. 자는 공려(公勵), 호는 오리(梧里), 본관은 전주(全州)다. 이원익은 1569년 23살때 문과 별시에 급제하여 승문원정자로 관직생활을 시작했다. 1573년 성균관 전적(典籍)으로 성절질정관(聖節質正官)의 서장관이 되어 하사(賀使) 권덕여를 따라 명나라에 다녀온 이듬해 예조랑( 뉴스 | 김민석 기자 | 2020-03-26 16: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