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대상 선정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대상 선정 올해로 발견 50주년을 맞는 ‘반구대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대상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16일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위원회 심의에서 ‘반구대 암각화’가 세계유산 우선등재 추진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선등재 대상지는 ‘대곡리 암각화’(국보 제285호)와 ‘천전리 암각화’(국보 제147호)를 아우르는 반구대 일대의 계곡으로, 해당 지역의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 인류 최초의 포경(고래잡이)활동을 보여주는 독보적 증거이자 현존하는 동아시아 문화유산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라는 점에서 높은 뉴스 | 정은진 | 2021-02-19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