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 시대에는 유산상속과 분배를 어떻게 했을까? 담양 고세태 분재기를 만나다! 조선 시대에는 유산상속과 분배를 어떻게 했을까? 담양 고세태 분재기를 만나다! 전남 유형문화재 제342호 ‘담양 고세태 분재기’는 분재기 1매(가로 354cm, 세로 32cm)와 인장 1점(가로 2cm, 세로 3cm)로 1711년 12월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산의 주인이 생전에 정한 대로 미리 정해진 상속분을 분배했다.남아선호사상이 깊었던 조선 중기에 작성되었음에도 장남의 몫과 함께 태어난 순서대로 딸·아들이 구별 없이 기재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출가한 딸에게도 재산을 분배했다는 점은 율곡 이이 선생의 분재기인 보물 제477호 ‘이이 남매 화회문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문서에는 작성 배경 뉴스 | cpn문화유산 문화재TV | 2021-01-14 17: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