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흙을 다루는 장인, ‘니장’ 인터뷰 보고서 발간 흙을 다루는 장인, ‘니장’ 인터뷰 보고서 발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니장의 인터뷰 조사내용을 담은 『현재를 살아가는 니장 - 흙을 다루는 장인』보고서를 발간했다. 대목장(大木匠)·석장(石匠) 등과 함께 집을 짓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온 니장(泥匠)은 건축 공사에서 벽이나 천장, 바닥 등에 흙과 회, 시멘트 등을 바르는 장인이다. 일제강점기 이후 니장은 명맥이 끊겨가는 상황이며, 문화재수리현장에서는 전통기법 적용도 모호해지고 있다. * 대목장(大木匠): 집 짓는 일의 전과정, 즉 재목을 마름질하고 다듬는 기술설계는 물론 공사의 감리까지의 전과정을 책임지는 목수로서 뉴스 | 정은진 | 2020-06-30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