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 실내 관림시설 오늘 재개관 문화재청 실내 관림시설 오늘 재개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월 18일부터 휴관 중이었던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문화재청 소관 실내 관람기관과 시설 14개소가 오늘부터 재개관한다. 이번 실내 관람시설의 재개관은 지난 8월 이후 유지되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1단계 완화에 따른 것으로, 재개관 이후에도 동시 입장 관람객 수 제한, 관람객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등 위생관리와 관람동선 한 방향 유도 등 방역수칙은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 국립고궁박물관은 일일 최대 1,000명 이내, 시간당 150명 이내, ▲ 국립무형유산원은 전시실별 10명 뉴스 | 정은진 | 2020-10-12 09:40 추석연휴, 집에서 문화유산을 즐기세요! 추석연휴, 집에서 문화유산을 즐기세요! 이번 추석, 안전한 연휴를 위해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보내는 이들을 위해 많은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화재청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을 위로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로 만들고자 다양한 비대면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시공간 제약 없이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행사,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이를 위해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추석 연휴 기간(9.30.~10.4.) 온라인으로 궁궐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7월 Enjoy 문화유산 | 정은진 | 2020-09-24 09:30 고종이 프랑스서 받은 살라미나 병, 이제 3D 입체로 본다 고종이 프랑스서 받은 살라미나 병, 이제 3D 입체로 본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新신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 VR(가상현실) 전시를 공개중이다. 「新신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 VR 온라인 전시관은 이번 특별전시를 가상공간에 그대로 재현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와 전시품을 마우스로 선택해 이동하면 실제 전시장에서 들어온 것처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박물관 전시장에 설치된 여러 체험 영상과 유물 설명, 오디오 가이드 등 풍부한 콘텐츠들을 VR 화면과 연결해 온라인에서도 현장감을 구현했다 Enjoy 문화유산 | 정은진 | 2020-09-02 09:30 조선·프랑스 수교기념 ‘살라미나 병’ 최초 공개 조선·프랑스 수교기념 ‘살라미나 병’ 최초 공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오는 7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항 전후 조선왕실의 도자기 변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 「新신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영국·독일·일본·중국에서 만들어진 서양식 도자기 등 약 310건 400점의 소장 유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별전은 개항 이후 근대국가로 나아가고자 노력했던 조선의 생생한 이야기를 ‘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를 통해 5부의 전시로 조명합니다. 1부 ‘조선후기 왕실의 도자 소비’에서는 용준(龍樽)과 카드뉴스 | 정은진 | 2020-07-28 10: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