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80년 만에 제자리 찾은 ‘부국원 괘종시계’ 80년 만에 제자리 찾은 ‘부국원 괘종시계’ 80여 년 만에 수원 부국원(富國園)으로 돌아온 괘종시계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수원 ‘부국원’은 1923년 건립된 종묘·농기구 회사였던 ㈜부국원의 본사다. 해방전까지 호황을 누린 서울과 일본 나고야에 지점을, 일본 나가노현에는 출장소를 둔 대규모 회사였다. 한국전쟁 이후 수원법원·검찰 임시청사(1952~1956년), 수원교육청(1950년대 말~1963년), 공화당 경기도당 당사(1970년대) 등으로 활용됐다. 개인소유였던 건물이 개발로 인해 2015년 철거 위기에 놓이자 수원시가 매입해 복원을 진행했고, 2018년 11월 ‘근대문 뉴스 | 정은진 | 2020-08-13 09:30 기증유물특별전 '딜쿠샤와 호박목걸이' 기증유물특별전 '딜쿠샤와 호박목걸이' | 관리자 | 2019-02-13 14: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