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상북도, ‘예천 남악종가 소장 전적’ 유형문화재 추가 지정 경상북도, ‘예천 남악종가 소장 전적’ 유형문화재 추가 지정 예천군은 지난해 10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49호로 지정된 ‘예천 남악종가 소장 전적’ 3종 5책에서 5종 9책이 추가로 문화재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문화재 지정은 예천박물관으로 기탁된 남악종택 고도서 정리 사업 중 발견된 전적 가운데 5건을 2차 지정 신청한 결과로 이로써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49호 ‘예천 남악종가 소장 전적’ 수량이 총 8종 14책이 됐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전적은 ▲맹자언해(孟子諺解)(1책) ▲상설고문진보대전 권2~10(詳說古文眞寶大全 卷2∼10)(4책) ▲주자증손여씨향약(朱子增損呂氏鄕約)(1 뉴스 | 정은진 | 2020-12-04 08:50 약속 지킨 ‘안중근 공판 속기록’ 기증자, 문화재 또 기증 약속 지킨 ‘안중근 공판 속기록’ 기증자, 문화재 또 기증 국립진주박물관은 지난 28일 최근 ‘풍공유보도략(豊公遺寶圖略)’ 등 5건 11점을 조민기 학생(대전글꽃중학교 3학년/15세)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조민기 학생은 2019년 2월 아버지가 수집해 보관 중이던 안중근 사건공판 속기록 1점, 족자 1점, 엽서 2점 등 총 4점을 청와대를 통해 천안독립기념관에 기증한 바 있다. 같은 해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만났을 당시, 계속 문화재를 기증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첫 문화재 기증 이후, 올해 다시 청와대에 (하권), 뉴스 | 정은진 | 2020-09-29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