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원시, ‘남원 박형기 가옥’등 4건 향토문화유산 지정 예고 남원시, ‘남원 박형기 가옥’등 4건 향토문화유산 지정 예고 남원시는 「남원 박형기 가옥」, 「남원 양사재」, 「남원 신촌동 석조약사여래좌상」, 「남원 신파리 석조여래입상」 등 4건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남원시는 그간 2018~2019년까지 비지정 조사 용역을 통해 관내 향토문화유산의 전수조사를 끝내고, 올해 전문가 자문 및 지난 달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거쳐 박형기 가옥 등 4건의 향토문화유산을 남원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 「남원 박형기 가옥」은 수지면 홈실마을에 위치한 전통가옥으로 홈실마을은 고려말 충신이었던 충현공(忠顯公) 박문수(朴門壽) 뉴스 | 정은진 | 2020-12-15 09:41 ‘경산 하양 육영재’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 ‘경산 하양 육영재’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에 위치한 하양 육영재(育英齋)가 경상북도 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됐다. 지난 13일 경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육영재는 조선 순조 23년(1823년)에 하양현감 이태승(李台升)이 하양지역 유림 허장(許樟), 김이덕(金履德), 채석이(蔡碩履) 등과 함께 하양현 선비들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민의 부조 및 원납금으로 건립한 양사재(養士齋, 선비를 양성하는 지방교육기관)이다. 지난 7월 3일 열린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에서 기념물로 지정 의결된 육영재는 경상북도에 조선후기 양사재가 거의 남지 않은 상태에서 민관이 함께 창건하 뉴스 | 정은진 | 2020-07-17 0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