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쇠머리대기 전수조교 정천국씨, 명예보유자로 인정!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쇠머리대기 전수조교 정천국씨, 명예보유자로 인정!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 전수교육조교 정천국(80)씨가 지난 27일 국가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영산쇠머리대기는 대보름 명절에 창녕군 영산지역에서 ‘나무 소’를 가지고 벌이는 편싸움 형식의 대동놀이로 나무쇠싸움, 목우전(木牛戰) 등으로 불린다. 매년 3.1민속문화제 기간인 3월 1일에 동부와 남부로 편을 나누어 나무 소 위에 장군들을 태우고 상대편을 밀어붙여 나무 소가 기울어지면 승부가 결정되는 놀이이다. 2018년 명예보유자인 김형권씨가 별세한 이후 영산쇠머리대기 명맥은 전수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8-03 09:30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 21인, 명예보유자 인정!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 21인, 명예보유자 인정!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조교 최충웅·이상용씨를 비롯한 15개 종목 총 21명이 명예보유자로 인정된다. 명예보유자 제도는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건강악화 등으로 더 이상 국가무형문화재가 의무로 하는 교육·전시·공연을 하기가 어려울 때 부여하는 것이다. 명예보유자로 인정되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일 때보다 지원금액은 1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낮아지지만, 의무는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원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만이 명예보유자로 인정이 가능했으나, 지난해 법의 계정으로 인해 최초로 전수교육조교도 명예보유자로 인정받게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4-21 1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