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첨단 탐사기술로 명량 해역의 보물창고 연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첨단 탐사기술로 명량 해역의 보물창고 연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6월부터 전라남도 진도군 명량대첩로 해역에서 시행한 제8차 수중발굴조사를 11월 완료했다. 명량대첩로 해역은 2011년 도굴범이 고급청자 9점을 불법 밀매하려다 검거되어 알려진 곳으로, 조류가 매우 빠르게 흘러 과거에 많은 배들이 난파되었다. 명량해전이 벌어졌던 울돌목과도 남동쪽으로 약 4km 가량 떨어져 있어 관련 수중유물들이 확인되기도 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 지역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여, 1,200여 점의 도자기와 전쟁유물 등을 발굴하였다. 특히, 지난 뉴스 | 이경일 | 2021-12-03 17:58 3차원 탄성파 장비로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탐사 진행 3차원 탄성파 장비로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탐사 진행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와 함께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에서 수중문화재 공동탐사를 진행한다. 양 기관은 2017년 수중문화재 조사와 해양탐사장비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워크숍 개최와 수중문화재 탐사기술 고도화 연구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업무협약 4년차인 올해는 수중문화재 발굴조사 중인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에서 3차원 해저 탄성파 공동탐사를 펼칠 예정이다. 해저 탄성파 공동탐사는 수중에서 음파를 보내 해저면 하부 지층 경계면으로 뉴스 | 정은진 | 2020-08-11 0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