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국·보훈의 6월, 효창공원을 가다 호국·보훈의 6월, 효창공원을 가다 지하철 6호선을 타고 가다 보면 ‘효창공원앞역’이라는 이름의 역이 있다.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용산역과도 인접해 있어서 서울에 살고 있다면 누구든 한번쯤 거쳐 갔을 법한 역이다. 그러나 막상 이 역에 내려 보면 효창공원은 보이지 않는다. 실제 효창공원앞역과 효창공원은 생각보다 먼 거리에 있다. 효창공원을 찾기 위해서는 지하철 1번 출구에서 내려 효창원길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그렇게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효창운동장이 보이고 거기에 인접해 있는 곳이 바로 ‘서울 효창공원’이다. 효창공원은 본래 ‘효창원’으로 정조의 장남인 문효세자와 뉴스 | 김민석 기자 | 2020-06-15 17:02 잠들지 못하는 '효창원' 또한 대한노인중앙회관이나 서울시노인복지관,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도 곳곳에 세워져있다. 이것은 모두 사적 내에 있을 수 없는 시설물들이다. 일본이 효창원을 훼손하고 효창공원을 만들었다면, 해방 이후 정부는 효창운동장과 갖가지 | 관리자 | 2004-12-0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