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항 흥해향교 주변 ‘이팝나무 군락’ 문화재 지정 예고 포항 흥해향교 주변 ‘이팝나무 군락’ 문화재 지정 예고 경상북도 기념물 제21호인 ‘의창읍 이팝나무 군락’이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이라는 새 이름으로 문화재로 지정 예고 됐다.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옥성리 흥해향교와 임허사 주변에 있는 이 이팝나무 군락은 향교 건립을 기념해 심은 이팝나무의 씨가 떨어져 번식하여 조성된 군락이라고 전해진다. 특히, 5월이면 만개하는 하얀 꽃은 주변 향교와 사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는 등 역사‧경관적 가치가 크다. 평균 가슴높이둘레 2.73m, 평균 나무높이 12.5m의 이팝나무 노거수 26주가 향교와 사찰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뉴스 | 정은진 | 2020-10-12 10:06 CPN 뉴스 - 문화재 2,123개소 국민안전대진단 시행 CPN 뉴스 - 문화재 2,123개소 국민안전대진단 시행 2017 포항 흥해향교 안전 점검 중인 김종진 문화재청장 ▲ (사진 – 문화재청)문화재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문화재 2,123개소와 4대궁‧종묘, 조선왕릉에 대해 안전관리, 환경정비 실태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마다 2~4월경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진단하는 문화재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2월 5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포항 보경사 적광전(보물 제1868호), 경주 불국사(사적 제502호) 등 주요 문화재와 4대 궁‧종묘‧조선왕릉에 대해 시행된다.올해 안 뉴스 | 관리자 | 2018-02-18 10:19 문화재 단신 – 포항 지진 관련 문화재 피해 상황과 향후 계획 문화재 단신 – 포항 지진 관련 문화재 피해 상황과 향후 계획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관계전문가,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돌봄사업단 등과 함께 지난 15일 발생했던 지진의 영향권인 영남지역(경주, 포항, 영천·안동 일부 등)에 소재한 문화재 총 1,220건(국가지정문화재 243건, 시도지정문화재 등 977건)에 대한 안전점검을 22일 최종 마무리했다. 23일 현재 문화재 피해는 16일 발표했던 23건에서 8건이 추가된 총 31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국가지정문화재가 11건, 시도지정문화재 등이 20건이다. 기와탈락(12건), 벽체균열(13건) 등 대부분 경미한 피해로 확인되었다. 뉴스 | 관리자 | 2017-11-23 18: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