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금은 볼 수 없는 '돈의문'을 아시나요? 지금은 볼 수 없는 '돈의문'을 아시나요? 서울을 위시하는 말로 자주 쓰이는 표현중 ‘사대문안’이란 말이 있다. 한양도성 안쪽을 일컫는 단어로 주로 종로일대를 가리킨다. 서울의 사대문은 흥인지문(동대문), 숭례문(남대문), 숙정문(북대문), 돈의문(서대문)이다. 그러나 현재 이 4개의 문중 서쪽의 돈의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대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돈의문은 이야기로만 전해질 뿐이다. 돈의문은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1396년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며 한양도성과 같이 지어졌다. 1413년(태종 13) 풍수지리상으로 자리가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뉴스 | 김민석 기자 | 2020-06-09 16:01 문화재 단신 - 일제 때 사라진 돈의문, 증강현실로 104년 만에 되살린다 문화재 단신 - 일제 때 사라진 돈의문, 증강현실로 104년 만에 되살린다 - 문화재 디지털 재현과 문화콘텐츠 개발‧활용을 위한 문화재 민관협력 -- 문화재청-서울시-우미건설-제일기획 협약식 개최 / 12.6. 10시 -▲(사진=문화재청)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서울시(시장 박원순), 우미건설(대표이사 이석준), 제일기획(대표이사 유정근)과 함께 6일 오전 10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협약식을 개최한다.이번 사업은 지금은 사라진 문화재를 디지털기술로 재현‧복원하는 사업에 정부와 지자체‧기업이 다자간 협약을 통해 참여하게 되는데, 3‧1운동과 임시정부 1 뉴스 | 관리자 | 2018-12-06 11:35 차세대 전승자들의 무대, ‘2018 이수자뎐’시작 차세대 전승자들의 무대, ‘2018 이수자뎐’시작 ▲(사진=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개최 / 7~9월 매주 토요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오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전라북도 전주시)에서 「2018 이수자뎐」을 개최한다.2014년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수자뎐」은 국가무형문화재·시도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활약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넓히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해를 더할수록 차세대 이수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7대 1의 경쟁률을 뚫 Enjoy 문화유산 | 관리자 | 2018-07-03 10:32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외국어로 소개하는 우리 문화유산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외국어로 소개하는 우리 문화유산 -‘2016 전국 학생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경진대회’결과 발표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신용섭)가 후원하여 19일 시행한 ‘2016 전국 학생 문화유산 외국어(영어․중국어) 해설 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접수한 전국 초등(4학년 이상)․중등․고등․대학생 292팀(영어 199팀, 중국어 93팀)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27팀이 학부별로 경연하였다. 특히 올해 시범으로 처음 실시한 중국어 부문에 뉴스 | 관리자 | 2016-08-23 18:31 무엇을 위하여 종은 울리나 매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는 보신각은 태조 5년(1396)에 조성된 것으로 종을 달아 조석을 알리던 곳으로 고종 32년(1895) 이전까지만 해도 종루로 불리웠다. 그러나 임진왜란때 종루와 함께 불타버린 것을 임진왜란 직후인 1594년 종루를 재건하고 원각사에 있던 종을 불타버린 종을 대신해 내걸었다. 왜 33번을 칠까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33번 치는 것은 조선시대에 이른새벽 사대문 개방과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타종, 즉 파루를 33번 친데서 연유한 것이라고 보고있다. 4대문이 닫히고 주민 통행금지가 시작되는 이경( | 관리자 | 2004-12-31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