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보존과학센터, 문화유산 보존처리 과정 공개 행사 운영 문화재보존과학센터, 문화유산 보존처리 과정 공개 행사 운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9월 6일(수)과 7일(목) 양일간 하루 3회씩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문화유산의 보존처리 과정을 일반 국민들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하는 ‘생생生生 보존처리 데이Day’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생생生生 보존처리 데이Day’는 손상된 문화유산의 재질별 보존처리 과정을 국민에게 알리고, 참여하는 학생들이 직접 보존과학자가 되어보는 간접경험을 통해 향후 진로나 직업선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행사이다. 국보와 보물 등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처리 현장을 가까이 Enjoy 문화유산 | 이은혜 | 2023-09-05 09:30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 문화재 되다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 문화재 되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를 문화재로 등록하였다. 국가등록문화재「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는 1897년 창안한 한글점자(4점식)를 사용하여 배재학당의 한글 학습서인 「초학언문」의 내용 일부를 수록한 교재로, 기름 먹인 두꺼운 한지에 바늘로 구멍을 내어 만들었다. 미국인 선교사인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이 제작한 이 교재는 시각장애인 오봉래를 비롯한 평양여맹학교 학생들의 교재로 활용되었으며, 1926년 「한글점자 훈맹정음」(6점식)이 박두성에 의해 창안되 뉴스 | 이경일 | 2022-01-05 11:39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 문화재 된다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 문화재 된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는 1897년 창안한 한글점자(4점식)를 사용하여 배재학당의 한글 학습서인 「초학언문」의 내용 일부를 수록한 교재로, 기름 먹인 두꺼운 한지에 바늘로 구멍을 내어 만들었다. 미국인 선교사인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이 제작한 이 교재는 시각장애인 오봉래를 비롯한 평양여맹학교 학생들의 교재로 활용되었으며, 1926년 「한글점자 훈맹정음」(6점식)이 박두성 뉴스 | 이경일 | 2021-11-04 09:46 국가등록문화재 도입 2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국가등록문화재 도입 2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 기념 특별전 ‘등록문화재, 광화문에서 보다’를 4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개최한다. 국가등록문화재는 급성장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근현대문화유산의 멸실, 훼손을 방지하고자 2001년 도입된 제도로, 그간의 경직된 원형보존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재의 보존과 동시에 활용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4월 5일 기준 총 901건(건축물‧시설 등 부동산 586건, 동산 315건)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근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뉴스 | 이경일 | 2021-04-14 15:05 한글점자 ⸀훈맹정음」점자표 및 해설 원고, 국가등록문화재 된다 한글점자 ⸀훈맹정음」점자표 및 해설 원고, 국가등록문화재 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 원고」, 「구 천도교 임실교당」등 3건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하였다. 『훈맹정음』은 박두성(朴斗星, 1888~1963)이 1926년 11월 4일에 반포한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점자로, 일제강점기 시대 시각장애인들이 한글과 같은 원리를 통해 글자를 익히도록 한 고유 문자체계다. 이번에 등록되는 국가등록문화재 제800-1호 「한글점자 『훈맹정음』제작 및 보급 유물」은 「훈맹정음」의 사용법에 대한 원고, 제작과정을 기록한 일지 뉴스 | 이경일 | 2020-12-04 09:16 6점식 한글 점자 체계 ‘훈맹정음’ 문화재 등록 예고 6점식 한글 점자 체계 ‘훈맹정음’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은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 원고」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훈맹정음』은 박두성(朴斗星, 1888~1963)이 1926년 11월 4일에 반포한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점자로, 일제강점기 시대 시각장애인들이 한글과 같은 원리를 통해 글자를 익히도록 한 고유 문자체계이다.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한글점자 『훈맹정음』제작 및 보급 유물」은 「훈맹정음」의 사용법에 대한 원고, 제작과정을 기록한 일지, 제판기, 점자인쇄기( 뉴스 | 정은진 | 2020-10-15 1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