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 단신 – 도봉서원 터 내 영국사 혜거국사비 발견 및 발굴현장 설명회 개최 문화재 단신 – 도봉서원 터 내 영국사 혜거국사비 발견 및 발굴현장 설명회 개최 - 고려시대 사찰 영국사 터에 세워진 도봉서원, 발굴현장에서 불교용구 및 혜거국사비 발굴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로 도봉구청(청장 이동진)과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가 조사하고 있는 ‘서울 도봉서원(道峯書院)’ 하층 발굴현장에서 그동안 탁본의 일부(88자)만 전해지던 영국사 혜거국사비(慧炬國師碑)의 비편(길이 62㎝, 폭 52㎝, 두께 20㎝) 실물이 발견됐다. ▲(사진-문화재청)발견된 비편에는 총 281자가 새겨져있는데, 이중 256자의 해독에 성공하면서, 이제까지 학계에서 혼동해왔던 영국사의 정확한 위치와 건 뉴스 | 관리자 | 2017-10-30 17:12 ‘10월 국가무형문화재 기·예능 공개행사’ 개최 ‘10월 국가무형문화재 기·예능 공개행사’ 개최 - 강강술래, 탈놀이부터 다양한 종목이 한자리에서 펼쳐지는 합동공개행사까지 -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기·예능 공개행사가 풍성한 수확의 계절 10월을 맞아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전통문화의 향연을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유산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10월에는 여러 기능 종목 보유자들이 함께하는 합동공개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공개행사들이 마련된다. Enjoy 문화유산 | 이경일 | 2017-09-28 19:48 다시 찾은 ‘송광사 오불도’, 제자리로 돌아온다 다시 찾은 ‘송광사 오불도’, 제자리로 돌아온다 - 미국 포틀랜드박물관에서 내년 상반기 중 송광사 반환 예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 미국 포틀랜드박물관(관장 Brian J. Ferriso)의 반환 합의에 따라 현재 미국 포틀랜드박물관에 기탁된 ‘송광사 오불도’가 원소장처인 송광사로 돌아온다. 포틀랜드박물관은 ‘송광사 오불도’를 현 소유자인 미국인 Robert Mattielli(86세)씨로부터 2014년 기탁 받은 것으로 Mattielli 씨의 뜻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오불도」는 「오십삼불도」 중의 하나이다. 「오십삼불도」는 뉴스 | 관리자 | 2016-09-06 08:46 춤과 노래를 겸한 불교 연회, 삼회향 놀이 단양군은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의 ‘삼회향 놀이’에 대해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문화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데 이어, 금년에는 도 문화예술과와 협의하여 2010년 구인사에서 열리는 영산대재에 문화재 위원들을 현지 초청하여 시연과정을 조사토록 할 방침이다. ▲ 구인사에서 재현된 삼회향 놀이 삼회향 놀이는 본래 영산재와 한 묶음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영산재가 본 의식으로, 의식을 주도하는 승(僧)에 의해 무겁게 진행된 것에 비해 회향놀이는 영산재의 뒤풀이 성격으로 대중들이 참여하는 놀이 중심이었다. 회향 | 관리자 | 2010-01-27 00:00 백제의 관음보살, 경주에 나들이 '관음보살과 정병' 특별전이 2009년 10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 테마전 '정병과 관음신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관음보살의 특징, 그리고 관음보살의 상징인 정병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품을 추가하여 새롭게 구성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삼국시대 관음보살상에서 조선시대 수월관음도에 이르기까지 불상과 불화의 소재가 되었던 자비의 화신인 관음보살의 다양한 면모와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와 함께 불교 의식구이자 일상 생활용 | 관리자 | 2009-10-27 00:00 강강술래 등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되다 ▲4차 세계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과 ‘처용무’가 3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차 무형문화유산정부간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류무형문화유산,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 결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5.18. 등재), 판소리(2003.11.7. 등재), 강릉단오제(2005.11.25. 등재)와 함께 8종목의 세계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문화재청은 “우리나라는 무 | 관리자 | 2009-10-01 00:00 균형과 질서의 아름다움 ‘한국전통매듭’ 전시 시작 지난 6일 《한국 전통 매듭 - 균형과 질서의 미학》특별전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에서 개막행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의 무형문화 유산인 전통매듭을 소재로 하여 ‘2004 서울세계박물관대회(2004.10.2-10.8)’를 맞아 이 대회의 주제인 「박물관과 무형문화유산」이라는 성격에 맞게 특별 기획된 것이다.이날 개막행사에는 김수환 추기경, 유홍준 문화재청장, 이건무 중앙박물관장등 문화관련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여 이번 전시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평생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과 | 관리자 | 2004-09-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