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벌레’ 천연기념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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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 천연기념물 지정
  • 관리자
  • 승인 2008.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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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
오늘 4월 6









 








 



 







▶ 비단벌레







 










신라왕실의 장신구에 사용되던 비단벌레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 됐다.







문화재청은 18일, 멸종위기 대상 종인 ‘비단벌레’를 관계전문가의 실태조사와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비단벌레는 딱정벌레목 비단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예로부터 아름다운 색깔과 영롱함 때문에 각종 공예와 장식물에 이용되어 왔다. 신라시대 왕실의 장신구에서도 그 예를 찾아볼수 있으며, 특히 1970년 초에 경주에서 출토된 신라시대 마구(馬具-비단벌레딱지 날개로 장식)는 우리나라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 받는 등 비단벌레의 역사적, 문화적, 생태학적 가치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비단벌레가 주로 서식하는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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