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후원회 동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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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후원회 동참하기
  • 관리자
  • 승인 2009.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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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고 당찬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방송국은 지난 6년간 끊임없이 문화재 분야의 보존. 활용이라는 화두로 수없는 의견을 내놓고 현재까지 달려왔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취재 의지를 가지고 무엇보다도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문화재 분야의 유일한 정론 언론을 지향하면서 현재에 이른 것입니다. 하지만 문화재 분야의 특수성 상, 상업 광고의 전무, 또한 유료 독자의 한계로 인해 매 순간 위기를 넘겨오고 있습니다.


문화재 분야에 종사하는, 특히 전통문화 분야에 종사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 우리 언론을 지켜봐주시고, 애정 어린 질책을 아끼지 않았던 ‘절친’ 독자와 동영상 시청자 분들이 있었기에 이 시간까지 우리는 스스로의 위치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작지만 당찬 언론이 되기 위한 탈피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독자가 주인인 세상에 일조하기 위해 1만원 후원 회원 1.000명 참여 운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실망을 안겨드린 적도 있었을 것이고, 또한 작지만 희망을 보았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정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은 언론이라 질책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화민족으로 우리 역사의 가늠대가 되어 문화, 역사, 문화재가 결국 국민 모두의 재산이라는 엄중한 사명에는 변함없습니다.


역사의 돌탑 위에 주줏돌을 놓아 주십시오. 어떤 분야보다도 취약한 말로만 문화민족, 전통문화 계승이 아닌, 어떤 시류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파수꾼이 되기 위해서 독자와, 단 초의 영상이라도 시청하신 동영상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1만원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사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무형문화재, 유형문화재, 전통문화, 차 문화, 구구절절하게 지켜내고 제대로 발현되는 정책을 만들어 내기 위한 언론으로서의 소명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머리 숙여 간절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1만원 후원회원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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